금호석유화학, 일자리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권준호 2022. 12. 27.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이 일자리창출에 앞장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일자리창출 지원 부문(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고용 창출 △청년, 여성, 장애인, 장년 일자리 배려 △임직원들의 일, 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 김원희 금호석유화학 인재개발팀장(왼쪽부터)이 지난 26일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석유화학이 일자리창출에 앞장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일자리창출 지원 부문(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금호석유화학은 △고용 창출 △청년, 여성, 장애인, 장년 일자리 배려 △임직원들의 일, 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회사가 정시퇴근 및 휴식시간 보장제도(PC-OFF시스템)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휴가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면서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이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