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이용자 10명 중 6명 주 5일 시청…방통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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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자 10명 중 6명은 주 5일 이상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는 유튜브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OTT 서비스 이용률은 72%로 전년(69.5%) 대비 증가했습니다.
OTT 이용자 중에서 주 1회 이상 시청한다는 응답자는 95.7%였고, 주 5일 이상은 60.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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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자 10명 중 6명은 주 5일 이상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는 유튜브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의 '2022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방송매체 관련 이용자의 시청행태와 인식변화에 대한 기초통계이자 국가 승인 통계로, 올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4천287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6천708명을 방문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OTT 서비스 이용률은 72%로 전년(69.5%) 대비 증가했습니다.
OTT 이용자 중에서 주 1회 이상 시청한다는 응답자는 95.7%였고, 주 5일 이상은 60.7%로 집계됐습니다.
이용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29분으로 파악됐습니다.
OTT 중 가장 선호하는 채널은 유튜브(66.1%)였고, 넷플릭스(31.5%), 티빙(7.8%), 웨이브(6.1%)가 뒤를 이었습니다.
OTT로 주로 시청하는 프로그램 유형은 오락·연예(67.2%)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드라마(49.6%), 뉴스(31.4%), 스포츠(22.9%), 시사·교양(21.8%) 순이었습니다.
OTT를 시청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기는 스마트폰(89.1%)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전년(92.2%)과 비교해서는 감소했습니다.
반면 TV 수상기를 통한 OTT 이용률은 16.2%로 전년(12.4%) 대비 증가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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