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31일 농구영신 매치서 실내 드론쇼 펼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는 2022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0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농구영신 매치를 개최한다.
원주 DB는 농구영신 매치를 기념하는 자체 엠블럼을 제작해 경기 당일 엠블럼이 활용된 코트, 팬 티셔츠 등을 농구 팬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원주 DB는 2022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0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농구영신 매치를 개최한다.
원주 DB는 농구영신 매치를 기념하는 자체 엠블럼을 제작해 경기 당일 엠블럼이 활용된 코트, 팬 티셔츠 등을 농구 팬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농구공을 형상화한 종을 통해 2023년 새해맞이 타종 행사가 진행되며 이후 KBL 최초로 실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드론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하프타임에는 지난해에 이어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농구단 발전에 있어 큰 기여를 한 보이지 않는 영웅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기획된 프로미어워드(Promy Awards)가 진행된다.
한편, 구단은 팬 이벤트로 입장객 1,231명에게 선착순으로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계묘년을 맞아 베스트 5(BEST 5) 선수 소개시 양 팀 선수들이 각 구단 유니폼을 입은 농구영신 기념 토끼 인형을 싸인볼 대신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 외에도 세라젬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을 비롯해 약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하던 경찰관, 적발 피하려 2km 도주까지
- [영상]눈 폭풍 뒤 '약탈'폭풍, 미국의 민낯
- 당심 100% 회귀에 극우 난립, 커지는 '도로한국당' 우려
- 금융당국, 외환건전성 규제 위반 금융투자회사 4곳 제재
- 검찰 조사 협조 뜻 밝힌 이재명…"정치적 부담 고려한 듯"
-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범죄혐의 소명, 증거인멸 우려"
-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김경수 전 지사는 복권 없이 사면만
- 中 코로나 '의료취약' 3·4선 도시로 확산…"하루 3700만명 감염"
- 연일 최고기록 갈아치운 전력수요…'빅스텝' 요금인상 뒤따를까
- 尹 정부 공공기관 혁신, 청년 고용에 불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