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미어리그 경기 선발 출전…풀타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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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이후 토트넘은 역전을 노리고 맹공을 펼쳤는데 후반 38분, 케인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데 이어, 종료 직전에는 손흥민의 날카로운 왼발슛마저 골키퍼 선방에 걸려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을 펼친 가운데 2대 2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고, 토트넘은 4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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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마스크를 쓰고 나왔지만 경기 내내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빠른 질주로 프리킥을 유도했고 두 차례 슈팅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초반 수비가 흔들린 토트넘은 전반 15분 브렌트포드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데 이어 후반 8분에는 다이어의 클리어닝 실수로 내준 코너킥 위기에서 토니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해 2대 0으로 끌려갔습니다.
토트넘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후반 20분에 랑글레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골로 연결했고, 후반 26분에 호이비에르가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토트넘은 역전을 노리고 맹공을 펼쳤는데 후반 38분, 케인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데 이어, 종료 직전에는 손흥민의 날카로운 왼발슛마저 골키퍼 선방에 걸려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을 펼친 가운데 2대 2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고, 토트넘은 4위를 유지했습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도 에버튼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종료 직전 터진 아이트누리의 극적인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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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브루나이를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 20분 아비마뉴의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인도네시아는 이후 브루나이 수비수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점한 뒤 6골을 더 몰아쳐 7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캄보디아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A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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