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트럭에 치인 70대 보행자 숨져
한귀섭 기자 2022. 12. 27. 12:46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오전 6시 15분쯤 원주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보행자가 트럭에 치여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원주시 흥업면 흥원리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에 70대 보행자 B씨가 부딪혀 크게 다쳤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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