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도 펠릭스 영입전 참가...'구매 옵션 조항 포함 선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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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전력 보강을 위해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는 첼시로부터 펠릭스 이적에 대한 오퍼를 받을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다만 펠릭스의 이적료가 워낙 비싸기에 선임대를 고려 중이다.
매체는 "구매 옵션 조항이 포함된 선임대를 고려 중이다. 펠릭스는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할 당시 1억 파운드(약 1,53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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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전력 보강을 위해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는 첼시로부터 펠릭스 이적에 대한 오퍼를 받을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펠릭스는 지난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떠나기로 결정했다.
펠릭스와 같은 대형 매물이 이적을 결심하자 여러 빅클럽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격수 자원이 필요한 첼시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텔레그래프'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센터백이 영입 목표지만 공격진 보강도 필요하다. 윙어 역시 우선 순위에 있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펠릭스의 이적료가 워낙 비싸기에 선임대를 고려 중이다. 매체는 "구매 옵션 조항이 포함된 선임대를 고려 중이다. 펠릭스는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할 당시 1억 파운드(약 1,53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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