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X장승조, 단짠단짠 첫 멜로 호흡 어떨까(남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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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와 장승조가 사랑과 이별, 그 단짠단짠 로맨스 여정을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 측은 12월 27일 키워드 예고편을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후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이 뜨겁게 사랑했던 순간과 함께 인연, 사랑, 결혼, 증오, 이별 순으로 두 남녀의 추억들이 사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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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소라와 장승조가 사랑과 이별, 그 단짠단짠 로맨스 여정을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 측은 12월 27일 키워드 예고편을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으로 강소라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 역은 장승조가 맡아 첫 멜로 호흡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키워드 예고편은 ‘나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다’, ‘나도 이혼했어’라는 짧지만 강렬한 카피 문구로 시작된다. 이후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이 뜨겁게 사랑했던 순간과 함께 인연, 사랑, 결혼, 증오, 이별 순으로 두 남녀의 추억들이 사진으로 이어진다. 행복했던 순간부터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까지, 달콤한 설렘과 쌉싸름한 여운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격변하는 감정들도 공개됐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일상 속에서 진짜 사랑과 인생, 행복이 무엇인지를 되묻는 메시지는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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