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소녀 리버스' CP "첫 공개 지연, 난항 원만히 정리됐다"

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당초 예정됐던 날짜에 공개되지 못했던 '소녀 리버스'가 난항을 딛고 론칭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새 오리지널 '소녀 리버스'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욱형CP, 박진경CP, 손수정PD, 조주연PD, 방송인 붐 씨, 가수 바다 씨, 댄서 아이키 씨, 펭수가 참석했다.

이날 조욱형CP는 "첫 공개가 지연된 부분에 대해서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캐릭터들을 제작하는 데 있어 난항이 있었던 부분들을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다. 원만하게 정리되면서 늦었지만 론칭할 수 있었다.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소녀 리버스'는 지난달 28일 공개 예정이었으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의 미완"을 이유로 공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소녀 리버스'는 2023년 1월 2일 첫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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