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현실판 산타!"...환아들 위한 선물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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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크리스마스 때 환아들을 위한 사랑을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보냈다.
특히 김우빈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2023년 새해에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게요.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김우빈"이라고 직접 쓴 카드까지 함께 보냈다.
김우빈이 환아들에게 보낸 선물은 보호자들이 SNS에 게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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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보냈다.
김우빈이 보낸 선물은 학용품 세트, 그림 그리기 세트 등이다. 특히 김우빈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2023년 새해에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게요.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김우빈"이라고 직접 쓴 카드까지 함께 보냈다.
김우빈이 환아들에게 보낸 선물은 보호자들이 SNS에 게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김우빈은 2014년 저소득층 청소년 돕기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에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와 7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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