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지원' 거점학교 303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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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교육복지 거점학교 303곳을 지정했습니다.
서울형 교육복지 학교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 있는 학교를 지정해 교육복지 전문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거점학교에 선정되지 않은 일반 학교도 저소득층 학생 수에 따라 예산을 지원받고 지역교육복지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172억여 원을 들여 학생 4만9천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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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교육복지 거점학교 303곳을 지정했습니다.
서울형 교육복지 학교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 있는 학교를 지정해 교육복지 전문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법정 저소득 학생이 36명 이상인 학교를 거점학교로 선정하는데, 규모가 작은 학교의 경우에는 가중치를 적용합니다.
거점학교에 선정되지 않은 일반 학교도 저소득층 학생 수에 따라 예산을 지원받고 지역교육복지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172억여 원을 들여 학생 4만9천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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