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지원' 거점학교 303곳 지정

장아영 2022. 12. 27.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교육복지 거점학교 303곳을 지정했습니다.

서울형 교육복지 학교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 있는 학교를 지정해 교육복지 전문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거점학교에 선정되지 않은 일반 학교도 저소득층 학생 수에 따라 예산을 지원받고 지역교육복지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172억여 원을 들여 학생 4만9천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교육복지 거점학교 303곳을 지정했습니다.

서울형 교육복지 학교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 있는 학교를 지정해 교육복지 전문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법정 저소득 학생이 36명 이상인 학교를 거점학교로 선정하는데, 규모가 작은 학교의 경우에는 가중치를 적용합니다.

거점학교에 선정되지 않은 일반 학교도 저소득층 학생 수에 따라 예산을 지원받고 지역교육복지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172억여 원을 들여 학생 4만9천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