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KB48 시노다 마리코, 불륜 들켰다‥남편에 “뛰어내리겠다” 협박까지

박수인 2022. 12. 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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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출신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12월 26일 일본 매체 데일리신조는 시노다 마리코의 남편이 아내의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는 스타트업계에서 유명한 30대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신조가 입수한 녹음본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는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고 남편에게 용서를 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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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AKB48 출신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12월 26일 일본 매체 데일리신조는 시노다 마리코의 남편이 아내의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는 스타트업계에서 유명한 30대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신조가 입수한 녹음본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는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고 남편에게 용서를 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남편의 별거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 않자 베란다로 뛰쳐나와 난간에 손을 얹으며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했다.

이와 관련 시노다 마리코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남편 측은 "분쟁 중이라 취재에 응할 수 없다"고 했다. 불륜 상대의 회사 측은 "개인적인 일에 대해 대답할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시노다 마리코는 2019년 2월 3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는 남편과 별거하며 이혼 조정 중이다. (사진=시노다 마리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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