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Zone' 막내 마리우스 요, 연예계 은퇴 선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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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아이돌그룹 Sexy Zone의 마리우스 요가 연예계에서 은퇴한다.
27일 소속사 쟈니스는 "마리우스 요는 2022년 12월 31일 '쟈니스 카운트다운 2022-2023'에 출연해 Sexy Zone으로서의 활동을 종료하고 쟈니스 사무소 퇴소와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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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일본 유명 아이돌그룹 Sexy Zone의 마리우스 요가 연예계에서 은퇴한다.
27일 소속사 쟈니스는 "마리우스 요는 2022년 12월 31일 '쟈니스 카운트다운 2022-2023'에 출연해 Sexy Zone으로서의 활동을 종료하고 쟈니스 사무소 퇴소와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마리우스의 건강과 활약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보내기로 한 나카지마, 키쿠치, 사토, 마츠시마는 4명으로 힘을 합쳐 앞으로도 Sexy Zone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0년 12월, 인기 멤버였던 마리우스 요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마리우스 요는 처방받은 약물을 과다복용해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는 "마리우스 요는 활동 휴지 기간 동안 학업을 통해 다양한 세계로 눈을 돌림으로써 '국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인물을 목표로 하고 싶다'라는 새로운 꿈을 만났다"라며 "그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것이 소속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마리우스 요는 Sexy Zone의 막내 멤버로 11살에 데뷔했다. 마리우스 요는 2018년 일본 명문 사립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조치대학 국제교양학과에 입학했으며 현재 그의 나이는 22세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쟈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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