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조재한 2022. 12. 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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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숙원사업인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경산 하양에서 영천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2월 27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을 비롯한 8개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1호선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읍까지 5km 구간으로 2021년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지방 광역철도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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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숙원사업인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경산 하양에서 영천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2월 27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을 비롯한 8개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1호선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읍까지 5km 구간으로 2021년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지방 광역철도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습니다.
예상 총사업비는 2,052억 원으로 대구와 경산, 영천 일대에 청년 인재 유입과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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