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상담, 전화 대신 카톡으로"…챗봇 시범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가 카카오톡 챗봇 상담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2주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목록 검색창에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를 검색해서 선택한 뒤 대화창에 질문을 입력하거나 상담메뉴를 눌러 원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성현 고용부 고객상담센터 소장은 "챗봇 도입으로 전화상담 대기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담품질 제고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고용노동부가 카카오톡 챗봇 상담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2주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목록 검색창에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를 검색해서 선택한 뒤 대화창에 질문을 입력하거나 상담메뉴를 눌러 원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실업급여 제도 안내와 초기 상담이 가능하다. 전국 고용센터 위치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고용부는 향후 수요를 고려해 근로기준·산재 예방으로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성현 고용부 고객상담센터 소장은 "챗봇 도입으로 전화상담 대기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담품질 제고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