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H5형 조류독감 발생…산란계 11만마리 살처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예산 덕산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26일 H5형 조류독감(AI)이 발생해 이 농장에서 기르던 산란계 11만4703마리가 살처분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5일 5마리, 26일에는 6마리의 산란계에서 폐사신고가 접수된 뒤 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H5형을 확인해 검역본부에 고병원성 검사를 의뢰했다.
이 농장은 지난 달 26일 H5형 조류독감(AI)이 발생한 홍성 갈산 관상조류 농장과 6.2㎞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예산 덕산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26일 H5형 조류독감(AI)이 발생해 이 농장에서 기르던 산란계 11만4703마리가 살처분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5일 5마리, 26일에는 6마리의 산란계에서 폐사신고가 접수된 뒤 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H5형을 확인해 검역본부에 고병원성 검사를 의뢰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가금류농장이 없다.
도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가축을 이동제한하고 사람·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방역지역 10㎞(예산·홍성·서산) 이내를 방역대로 설정해 사육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및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 농장은 지난 달 26일 H5형 조류독감(AI)이 발생한 홍성 갈산 관상조류 농장과 6.2㎞ 거리에 위치해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