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소녀 리버스' 바다 "VR 예능 출연, 주름·스타일 신경 쓸 필요 없어" 웃음

오지원 2022. 12. 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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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리버스'의 가수 바다 씨가 VR 예능의 독특한 장점을 소개했다.

현장에는 조욱형CP, 박진경CP, 손수정PD, 조주연PD, 방송인 붐 씨, 가수 바다 씨, 댄서 아이키 씨, 펭수가 참석했다.

이날 바다 씨는 "VR과 예능의 조화에 대해 우리도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도 "예능도 새로운 기술과의 접점을 가져가는 것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지 않나. 경험해보니 장점이 많더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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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녀 리버스'의 가수 바다 씨가 VR 예능의 독특한 장점을 소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새 오리지널 '소녀 리버스'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욱형CP, 박진경CP, 손수정PD, 조주연PD, 방송인 붐 씨, 가수 바다 씨, 댄서 아이키 씨, 펭수가 참석했다.

이날 바다 씨는 "VR과 예능의 조화에 대해 우리도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도 "예능도 새로운 기술과의 접점을 가져가는 것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지 않나. 경험해보니 장점이 많더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활동을 하다보면 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만들어진 완벽한 캐릭터로 나가니까 주름이나 의상에 대해 분주하게 신경쓸 필요가 없더라. 자신감을 갖출 수 있었다"며 너스레 섞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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