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 붐 “내 버추얼 캐릭터는 차은우 얼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2. 12. 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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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리버스' 붐이 자신의 버추얼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붐은 '소녀 리버스'에서 심사위원 겸 조력자로 참여했다.

한편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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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유용석 기자
‘소녀 리버스’ 붐이 자신의 버추얼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조욱형CP, 박진경CP, 손수정PD, 조주연PD와 MC 바다, 붐, 아이키, 펭수가 참석했다.

붐은 ‘소녀 리버스’에서 심사위원 겸 조력자로 참여했다. 자신의 버추얼 캐릭터로 가상 세계에 함께 했다는 그는 “최대한 (버추얼 캐릭터를) 멋있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분에게 죄송하지만 차은우 씨 얼굴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 나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30명의 걸그룹 멤버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5명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첫 공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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