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입찰 방해 의혹' KH그룹 압수수색
신웅수 기자 2022. 12. 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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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KH그룹과 최문순 전 강원지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27일 오전 강원도개발공사와 서울 강남구 KH그룹 본사 및 관계사 사무실 등 20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사진은 27일 압수수색 중인 서울 강남구 KH그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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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KH그룹과 최문순 전 강원지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27일 오전 강원도개발공사와 서울 강남구 KH그룹 본사 및 관계사 사무실 등 20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KH그룹이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과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무자본 M&A가 이뤄진 의혹 전반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27일 압수수색 중인 서울 강남구 KH그룹의 모습. 2022.12.27/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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