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더브라위너 “22세 홀란은 800골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가 동료 엘링 홀란(이상 맨체스터시티·사진)을 추켜세웠다.
더브라위너는 22세 홀란이 언젠가 개인 통산 800골 고지를 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시간으로 26일 AFP통신에 따르면 더브라위너는 "홀란은 골 생각만 한다. 그는 이미 대략 200골을 넣었기에 건강을 유지하고 지금처럼 하기만 한다면 600, 700 혹은 800골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가 동료 엘링 홀란(이상 맨체스터시티·사진)을 추켜세웠다.
더브라위너는 22세 홀란이 언젠가 개인 통산 800골 고지를 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시간으로 26일 AFP통신에 따르면 더브라위너는 “홀란은 골 생각만 한다. 그는 이미 대략 200골을 넣었기에 건강을 유지하고 지금처럼 하기만 한다면 600, 700 혹은 800골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홀란은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라고 강조하며 “아직 어린 소년인 홀란은 삶을 즐기고 있고 축구를 매우 진지하게 생각한다. 홀란은 골을 넣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 점이 그가 가진 독특한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홀란은 올 시즌 뛰어난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그는 EPL에서 18골을 작성, 이 부문 2위 해리 케인(13골·토트넘 홋스퍼)과 격차를 5골로 유지하며 생애 첫 유럽 5대 리그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홀란은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 잉글랜드풋볼리그컵에서 1골을 추가하며 올 시즌 총 24골을 챙겼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후 많이 할수록 좋은 것? 男은 ‘부부관계’·女는 ‘외식’
- “남편이 한의사인데 이해충돌 판결에 참여한 노정희 대법관”…소청과의사회, 공수처 고발
- 미국 육사 ‘웨스트포인트’가 벌이는 적폐 청산의 정체
- 이재명의 ‘제3자 뇌물죄’, 박근혜 때보다 범죄구성요건 더 크다[Deep Read]
- ‘빌라왕’ 유사 사건 20대 집주인도 사망… “배후 세력 있는지 의심”
- 새 대통령에 테러 하려고 4200만원 폭탄 설치한 현 대통령 지지자
- 평균 78세 월남전 참전노병 3000여명 혹한에 KBS 편파방송 항의시위 왜?
- 박수홍 진심 통했다, ‘조선의 사랑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확진자 폭증’ 中, 입국 후 격리·PCR검사 폐지…중국발 입국자 급증할 듯
- [속보] 검찰, ‘알펜시아 입찰 방해’ 최문순·KH그룹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