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당구연맹 박보환 회장, 亞캐롬당구연맹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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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이 아시아캐롬당구연맹(이하 ACBC) 회장에 당선됐다.
연맹은 27일 "ACBC 총회 서면 결의를 통해 박보환 회장이 새 ACBC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보환 회장은 "아시아 국가들의 캐롬 종목 영향력을 더욱 키워서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ACBC 사무총장에는 신용진 연맹 전무 이사가 연임됐고, 이장희 전 대한당구연맹 감독도 ACBC 스포츠 디렉터로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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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이 아시아캐롬당구연맹(이하 ACBC) 회장에 당선됐다.
연맹은 27일 "ACBC 총회 서면 결의를 통해 박보환 회장이 새 ACBC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다.
박보환 회장은 "아시아 국가들의 캐롬 종목 영향력을 더욱 키워서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ACBC는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이 속해 있는데 3쿠션과 2쿠션, 4구 등의 종목을 관장한다.
ACBC 사무총장에는 신용진 연맹 전무 이사가 연임됐고, 이장희 전 대한당구연맹 감독도 ACBC 스포츠 디렉터로 연임됐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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