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마지막날·새해 첫날 ‘반값 할인’

김호준 기자 2022. 12. 27.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이틀간 식료품·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데이 원(DAY 1)'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1월 '쓱세일' 당시 인기 상품이었던 계란 30구짜리를 2개 묶은 이판란은 평소보다 40% 이상 저렴한 9980원에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틀간 200여 종 상품 선보여

식료품·생필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이틀간 식료품·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데이 원(DAY 1)’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200여 종, 800억 원 규모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지난 11월 ‘쓱세일’ 당시 인기 상품이었던 계란 30구짜리를 2개 묶은 이판란은 평소보다 40% 이상 저렴한 99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목심(냉장)도 평소보다 약 40% 저렴한 100g당 1488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 상품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호주산 찜갈비(냉장)도 기존 가격 대비 40% 저렴한 100g당 1980원에 판매하며, ‘하림 무항생제 두마리영계’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약 40% 할인된 5988원에 살 수 있다. 초콜릿과 젤리 등 간식과 시리얼, 두부, 냉장 드레싱, 고추장·된장, 냉동 군만두·돈가스, 즉석 카레·짜장 등 상품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키친타월과 물티슈, 보디로션, 핸드워시·핸드크림 등 생필품도 2개를 구매하면 50% 할인해준다.

계열사인 SSG닷컴과 G마켓, W컨셉 등 온라인 쇼핑몰도 오는 31일부터 최장 8일간 특가 판매,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장마다 충분한 관리 인원을 배치해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돕겠다”며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