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퀀텀 미니 LED 탑재 대화면 ‘오디세이 네오 G7’ 출시

김병채 기자 2022. 12. 27.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퀀텀 미니 LED'를 탑재한 대화면(43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7'(사진)을 국내에 출시한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디세이 네오 G7은 16 대 9 비율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평면 디자인 제품이다.

오디세이 네오 G7은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높이 기준)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삼성의 독자적인 화질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퀀텀 미니 LED’를 탑재한 대화면(43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7’(사진)을 국내에 출시한다.

내년 1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3’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디세이 네오 G7은 16 대 9 비율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평면 디자인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커브드 디자인으로 출시한 ‘오디세이 아크’ 등과 더불어 프리미엄 모니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디세이 네오 G7은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높이 기준)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삼성의 독자적인 화질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했다. 오디세이 네오 G7은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를 내장해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저장공간의 할애 없이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C나 TV에 연결하지 않아도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볼 수 있다. 오디세이 네오 G7 신제품은 2023년 1월 2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25만 원.

김병채 기자 haasskim@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