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MZ세대→4050까지 사로잡은 비결‥나이 안 가리는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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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정성화를 비롯해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까지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는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03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는 심금을 울리는 영화 속 넘버다.
'단지동맹'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도입부부터 커다란 전율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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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웅'이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10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웅'의 호평 포인트는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앙상블이다. 정성화를 비롯해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까지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는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감동은 물론 웃음까지 선사하는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호흡과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에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3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는 심금을 울리는 영화 속 넘버다. ‘단지동맹’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도입부부터 커다란 전율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한다. 여기에 더해 ‘그날을 기약하며’, ‘누가 죄인인가’ 등 원작 뮤지컬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넘버부터 영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넘버 ‘그대 향한 나의 꿈‘까지 강렬한 곡들이 영화를 가득 채운다.
한편, 4050대 관객들은 영화 속 독립투사들의 강인한 의지가 주는 감동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웅'은 자신의 안녕보다 조국의 안위가 우선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순간을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전한다.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완벽하게 그려낸 이야기에 대한 극찬을 자아내고 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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