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신년특사 국무회의 주재…"국력 하나로 모으는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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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연말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번 사면을 통해 국력을 하나로 모아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57회 국무회의에서 특별사면 안건을 상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연말 특별사면 안건을 심의해 사면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특사는 지난 광복절 특사에 이어 윤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특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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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연말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번 사면을 통해 국력을 하나로 모아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57회 국무회의에서 특별사면 안건을 상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각계 의견을 수렴해서 신중하게 사면 대상과 범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연말 특별사면 안건을 심의해 사면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특사는 지난 광복절 특사에 이어 윤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특사다.
정치인 위주로 후보자가 선정된 이번 사면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시자 등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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