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태양 이어 YG 떠난다...GD는 솔로 계약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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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대성이 데뷔 16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7일 <더팩트> 에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
이어 YG는 "GD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라며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은 변함없다. 대성의 새로운 출발과 선택을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대성까지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YG를 떠나며 멤버들의 향후 거취와 빅뱅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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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성의 새로운 출발을 지지하고 협력할 것"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7일 <더팩트>에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YG는 "GD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라며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은 변함없다. 대성의 새로운 출발과 선택을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6년 5인조로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세대 대표 아이돌로 활동했다. 대성은 SBS '패밀리가 떴다 1'에 출연하고 솔로곡 '날 봐, 귀순' '대박이야!' 등을 발매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승리가 2018년 '버닝썬 게이트'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팀을 탈퇴했고, 탑은 지난 2월 YG를 떠나며 함께 또 따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태양도 지난 26일 YG와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YG 관계 회사인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 가운데 대성까지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YG를 떠나며 멤버들의 향후 거취와 빅뱅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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