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계약종료, 태양 이어 YG 떠난다…“GD는 솔로계약 협의 중”(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27. 11:46
빅뱅 대성이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YG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GD와 솔로계약을 협의 중이며,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으며, 대성의 새로운 출발과 선택을 지지하고 언제든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태양은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YG는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하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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