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따뜻한 마음 후원회’ 동명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
이순용 2022. 12. 27. 11:4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26일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 에서 병원 간호사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후원회는 이날 하루 아이들과 마술공연을 함께 했고, 간식선물과 문구류를 증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병원 측은 ‘ESG경영’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을 구현하고 관내 복지센터 대상의 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따뜻한 마음 후원회’를 통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그동안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대상으로 국내외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희망더하기(Hope+) 소액 치료비와 비만 환자 치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추진, 의료소모품 지원, 지역 내 기부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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