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공개한 세부 내용, MMO 시장 판도 바꿀 매력 포인트는?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2. 12. 27.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게임 세부 내용을 27일 공개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게임 세부 내용을 27일 공개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는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로 개발했다”며 “모두를 위한 플레이, ’Pla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TL’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안종옥 개발 PD, 이문섭 게임디자인 디렉터가 TL의 주요 특징과 세부 콘텐츠를 소개했다. ‘TL’은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TL’의 서비스 방향성을 공개했다.

최문영 PDMO는 “TL의 모든 요소들은 ‘모두를 위한 플레이’라는 서비스 방향성과 일치한다”며 “PC와 콘솔 각 디바이스에 맞는 UX와 UI를 제공하고 글로벌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L’에 적용된 ‘메모리얼’은 플레이 진행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열리는 형식으로 이용자와 월드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