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최서원 1개월 임시석방…병원에서 척추 수술

정영재 기자 2022. 12. 27. 11: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청주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최서원 씨가 형 집행 정지로 임시 석방됐습니다.

청주지검은 형집행심의위원회를 열고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는 최씨의 신청을 받아들여, 한 달 동안 형을 정지시켰습니다.

최씨는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은 최씨는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 집행을 멈춰달라고 4차례 신청했지만 지금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