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리버스' 바다 "우리나라 첫 요정계 담당이라 섭외된 것 같아"

2022. 12.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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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SES 바다가 '소녀리버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담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카카오TV '소녀 리버스(GIRL’S RE:VERSE)' 온 ·오프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조욱형CP, 박진경CP, 손수정PD, 조주연PD를 비롯해 바다, 붐, 아이키, 펭수가 참석했다.

이날 바다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로 요정계를 담당하다 보니까 섭외가 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요정 지식, 아이돌 지식과 나만의 철저한 기준, 하지만 또 요정계의 모계로서 따뜻한 기준으로 즐겁게 방송했다"고 덧붙였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첫 공개.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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