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농구영신서 실내 드론쇼 및 프로미어워드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2022. 12. 27. 11:39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2022년의 마지막 날(12월31일, 토요일)에 전주 KCC와 농구영신 매치를 개최한다.
DB는 27일 "농구영신 매치를 기념하는 자체 엠블럼을 제작해 경기 당일 엠블럼이 활용된 코트, 팬 티셔츠 등을 통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농구공을 형상화한 종을 통해 2023년 새해맞이 타종 행사가 진행되며, 이후 KBL 최초 실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드론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하프타임에는 지난해에 이어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농구단 발전에 있어 큰 기여를 한 보이지 않는 영웅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기획된 프로미어워드(Promy Awards)가 진행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팬 이벤트로 입장객 1231명에게 선착순으로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계묘년을 맞아 BEST5 선수 소개시 양 팀 선수들이 각 구단 유니폼을 입은 농구영신 기념 토끼 인형을 사인볼 대신 팬들에게 선물하며, 약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DB 농구영신 행사. 사진 = DB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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