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쿠르드족 피격 희생자 '추모 시위'

김성식 기자 2022. 12. 27.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쿠르드족 3명이 총격을 받아 숨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희생자 사진을 든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이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 내 쿠르드 공동체와의 연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69세 남성이 파리 쿠르드 문화센터와 미용실에서 쿠르드족 3명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평소 이주민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쿠르드족 3명이 총격을 받아 숨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희생자 사진을 든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이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 내 쿠르드 공동체와의 연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69세 남성이 파리 쿠르드 문화센터와 미용실에서 쿠르드족 3명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평소 이주민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있었다. 2022.12.26.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