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코소보의 긴장

김성식 기자 2022. 12.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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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코소보 북부에 위치한 즈베칸 마을에서 이탈리아 국적의 나토(NATO)군 소속 국제평화유지군(KFOR) 군인들이 도로를 오가는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1998년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세르비아로부터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코소보 분쟁이 벌어졌고, 미국과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NATO 병력을 파견해 이듬해 사태를 일단락 지었다.

코소보 독립 이후 현지에 KFOR가 남아 무장해제와 휴전감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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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칸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6일(현지시간) 코소보 북부에 위치한 즈베칸 마을에서 이탈리아 국적의 나토(NATO)군 소속 국제평화유지군(KFOR) 군인들이 도로를 오가는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1998년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세르비아로부터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코소보 분쟁이 벌어졌고, 미국과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NATO 병력을 파견해 이듬해 사태를 일단락 지었다. 코소보 독립 이후 현지에 KFOR가 남아 무장해제와 휴전감시 역할을 하고 있다. 2022.12.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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