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 붐 “내 버추얼 캐릭터 얼굴=차은우…다른 인생 사는 느낌”
‘소녀 리버스’ 붐이 VR 예능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 ‘소녀 리버스’의 제작발표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붐은 “일단은 크게 놀랐다. 이게 되는 구나. 대한민국 기술력이 여기까지 왔구나”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예능할 때 호흡이 빠른 편이다. 서로서로 대화할 때도 그렇고 호흡이 빠른 편인데”라고 말을 꺼냈다.
붐은 “이게 전달이 될지, 내가 맡은 역할, 즐거움과 웃음이 나올지 등 고민하고 걱정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첫 녹화하고 그게 다 무너졌다. 이게 되는 구나”라고 덧붙였다.
또한 붐은 “왜냐하면 CP님 이야기대로 각자의 캐릭터가 들어와서 각자 하니까 호흡도 더 빠르고 더 재미난 상황도 연출된다”라고 장점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들도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다 만들어 와서 즐거워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반대 캐릭터도 다 만들어 와서 조금 놀라움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붐은 “한 번뿐인 인생은 이제 깨졌다. 그분들은 한 세 네 번 사는 것 같다”라고 짚었다.
이와 함께 “녹화하며 즐거웠고 오히려 소녀분들이 상황을 다 만들어내줘서 녹화를 이만큼만 하자고 했는데 늘어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도 감사한 게 닮은꼴로 (버추얼 캐릭터를) 최대한 멋있게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분에게 죄송하지만 차은우 얼굴로 만들어줘서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다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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