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반려견과 전시회 찾는 여유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2.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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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27일 개인 SNS를 통해 "축하해 언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가 조선희의 전시회를 찾은 송혜교가 담겼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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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27일 개인 SNS를 통해 “축하해 언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가 조선희의 전시회를 찾은 송혜교가 담겼다.

송혜교는 단정한 코트 차림으로 전시회를 찾았다.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복귀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오는 30일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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