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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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옥선 할머니께서 오랜 기간 노환으로 고생하셨고 생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기를 그 누구보다 열망하셨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고,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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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옥선 할머니께서 오랜 기간 노환으로 고생하셨고 생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기를 그 누구보다 열망하셨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고,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현재까지 230명이 사망했으며 10명이 생존해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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