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독감+마스크 투혼’으로 고군분투, 토트넘 “좋은 경기력 찾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온전치 않은 몸상태에도 월드컵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투혼을 발휘했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투혼에 감동했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 사진을 올리며 "초반에 부진했지만, 다시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정상 컨디션만 회복하면 더 좋은 결과와 경기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온전치 않은 몸상태에도 월드컵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투혼을 발휘했다. 토트넘 홋스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토트넘은 26일 9시30분(한국시간)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렌트포드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초반 2실점하며 패배 위기를 맞았지만, 해리 케인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예르의 연속골로 패배를 면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유효 슈팅 3개를 기록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손흥민의 컨디션은 정상이 아니었다. 아직 안와골절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마스크를 쓰고 뛰었다. 독감 여파도 남아 있었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투혼에 감동했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 사진을 올리며 “초반에 부진했지만, 다시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정상 컨디션만 회복하면 더 좋은 결과와 경기력을 기대하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1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공격포인트와 함께 승리를 노린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내보내라고 압박'' 충격 폭로...발렌시아, 업보 제대로 쌓는 중
- 맨유 레전드, “나랑 리버풀 공격수 비교? 내 이름 더럽히지마”
- ''SON, 이 선수 영입으로 압박 받을 것...뒤로 밀릴 수도'' 우려
- “2022 오프시즌 최악의 계약? 보가츠의 11년 2억 8000만
- “손흥민 압박할 수 있는 네덜란드 윙어” 콘테 감독의 결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