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학회, 대학 입학축하금 10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장학회는 내년부터 지역 거주 대학 신입생에게 10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졸업일 기준 1년 이상 단양군에 주소를 유지한 지역 고교 졸업자로서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다.
장학회는 첫 입학 축하금 수혜자가 17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입학 축하금 지급 규정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단양장학회는 내년부터 지역 거주 대학 신입생에게 10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졸업일 기준 1년 이상 단양군에 주소를 유지한 지역 고교 졸업자로서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다.
장학회는 첫 입학 축하금 수혜자가 17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축하금은 내년 4월 중 자격 확인 과정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입학 축하금 지급 규정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단양장학회는 기본재산 예탁 이자와 기탁금을 합쳐 매년 5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추적(종합) | 연합뉴스
-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의심 추적 중 사망사고…또다시 논란에 선 유튜버 | 연합뉴스
- 강원대 축제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재미로 그랬다"(종합) | 연합뉴스
- "게임 망쳐서…" 지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피싱 피해잔 줄…국제결혼비 보낸다던 '현금 수거책' 들통 | 연합뉴스
- 타워팰리스 지하 3층에 주차된 승용차서 화재…11분 만에 꺼져 | 연합뉴스
-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송활섭 대전시의원 송치 | 연합뉴스
- 쌍둥이 형에게 금감원 대리시험 치르게 한 동생 실형 | 연합뉴스
- 장애아 육아 웹툰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