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정숭환 기자 2022. 12. 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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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미양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21년 8월 미양면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미양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착공했다.

신청사는 민원실, 보건지소, 작은도서관, 농업인상담소,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으로 꾸며졌다.

김보라 시장은 "미양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행정은 물론 보건,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미양면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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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미양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개청식에는 김보라 시장, 지역 기관사회 단체 회원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청사는 지난 1978년에 준공된 후 42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2021년 8월 미양면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미양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착공했다.

신청사는 민원실, 보건지소, 작은도서관, 농업인상담소,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으로 꾸며졌다.

김보라 시장은 “미양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행정은 물론 보건,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미양면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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