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우수기관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하 성신여대박물관)은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022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박물관은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법-생물다양성을 지켜라-'는 주제로 총 5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하 성신여대박물관)은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022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박물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해 지역사회에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박물관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인의 일생의례-일생의 중요한 순간, 의례를 통해 의미 찾기'라는 주제로 총 3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총 1785명에게 전통 의례의 인문학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본사업의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성신여대박물관이 우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이어, 성신여대박물관은 지난 22일 한양대 박물관에서 열린 '2022년 국고지원사업 포럼 및 성과 발표회'에서 '2022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우수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대학박물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적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박물관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박물관은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법-생물다양성을 지켜라-'는 주제로 총 5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