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우수기관에

허서우 인턴 기자 2022. 12. 27.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하 성신여대박물관)은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022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박물관은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법-생물다양성을 지켜라-'는 주제로 총 5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신여대박물관은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성신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하 성신여대박물관)은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022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박물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해 지역사회에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박물관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인의 일생의례-일생의 중요한 순간, 의례를 통해 의미 찾기'라는 주제로 총 3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총 1785명에게 전통 의례의 인문학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본사업의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성신여대박물관이 우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이어, 성신여대박물관은 지난 22일 한양대 박물관에서 열린 '2022년 국고지원사업 포럼 및 성과 발표회'에서 '2022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우수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대학박물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적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박물관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박물관은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법-생물다양성을 지켜라-'는 주제로 총 5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