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공무원노동단체 발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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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지역 7개 공무원 단체로 구성된 '천안·아산 공무원노동단체 발전위원회'가 27일 출범했다.
출범식은 지난 26일 천안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천안과 아산 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서북·아산소방노조 등 7개 노동단체가 참여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송영신 위원장은 "공무원에 대한 폭행 사건도 이 위원회에서 함께 논의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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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민 보호 목표로 업무 협조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아산 지역 7개 공무원 단체로 구성된 '천안·아산 공무원노동단체 발전위원회'가 27일 출범했다.
출범식은 지난 26일 천안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천안과 아산 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서북·아산소방노조 등 7개 노동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천안 아산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 협조를 목표로 한다.
천아공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구철호 위원장은 “긴급연락망을 통해 실무 부서를 연결하고 재난상황을 고려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송영신 위원장은 “공무원에 대한 폭행 사건도 이 위원회에서 함께 논의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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