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오늘 '너에게 닿지 않을 노래들 볼륨.1' 발매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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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오가 8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이번 신보는 데이비드 오가 몇 년간 작업한 곡들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유'는 마음에 두고 있는 대상에 대한 마음을 그 당시 느낀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지난 2010년 MBC '위대한 탄생'에서 톱 5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이후 2015년 데뷔곡 '알아 알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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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너에게 닿지 않을 노래들'. 2022.12.27. (사진 = 로칼하이레코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오가 8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데이비드 오는 2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너에게 닿지 않을 노래들 볼륨.1(Songs I’ll Never Sing For You Volume.1)'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데이비드 오가 몇 년간 작업한 곡들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유(U, 너에게)'를 비롯해 '버즈(Birds, 회상)', '포겟(Forget, 망각)'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유'는 마음에 두고 있는 대상에 대한 마음을 그 당시 느낀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와 절제된 보컬, 중반부터 나오는 스트링과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킥 소리가 조화를 이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두 번째 트랙인 '버즈'는 지나간 연인과의 아름답던 기억을 날아가는 새에 비유한 곡이다. '포겟'은 과거에 갇혀 혼자서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마음을 현대적인 편곡으로 표현했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지난 2010년 MBC '위대한 탄생'에서 톱 5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이후 2015년 데뷔곡 '알아 알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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