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탈북민 가정-안보자문협의회원 자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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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는 지난 26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탈북민 4가정을 초청하여 회원과 1:1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탈북민은 "명절 선물에 이어 정기적으로 후원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안보자문협의회와 경찰이 늘 곁에서 도와주고 있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철성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이번에는 4가정과 결연을 맺었지만 점진적으로 새로운 가정과 결연을 맺어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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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경찰서는 지난 26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탈북민 4가정을 초청하여 회원과 1:1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은 탈북민 중 근로능력이 없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탈북민은 후원자인 회원으로부터 매년 백미 160kg을 지원 받게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 탈북민은 "명절 선물에 이어 정기적으로 후원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안보자문협의회와 경찰이 늘 곁에서 도와주고 있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철성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이번에는 4가정과 결연을 맺었지만 점진적으로 새로운 가정과 결연을 맺어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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