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주전 조재성, 병역비리 연루 자진신고

권수연 기자 2022. 12.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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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 주전 공격수 조재성이 병역비리 연루를 자진신고했다.

OK금융그룹은 27일, "지난 25일 오후 조재성은 구단 측에 본인이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수사기관 조사를 받을 예정임을 자진신고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조재성을 모든 훈련 및 경기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만일 조재성의 범죄 사실이 확인된다면 구단 측에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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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조재성ⓒ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남자부 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 주전 공격수 조재성이 병역비리 연루를 자진신고했다.

OK금융그룹은 27일, "지난 25일 오후 조재성은 구단 측에 본인이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수사기관 조사를 받을 예정임을 자진신고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조재성을 모든 훈련 및 경기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만일 조재성의 범죄 사실이 확인된다면 구단 측에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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