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올해의 최고 성과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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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공영민 군수 취임 이후 지역의 변화 발전을 이끈 '군정성과 톱10'을 발표했다.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최종 확정'이 가장 먼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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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공영민 군수 취임 이후 지역의 변화 발전을 이끈 '군정성과 톱10'을 발표했다.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최종 확정'이 가장 먼저 꼽혔다.
이로 인해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서 우주도시로 발돋움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50만평 규모의 국가산단 등 2031년까지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에 1조 6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문가 분석 결과 고흥군 생산유발효과 2조 6,66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 1,380억 원, 고용유발효과 20,785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와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조성의 2023년 정부예산 반영,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이 상위권에 속했다.
이밖에 고흥유자∙생강 530만불 수출협약과 유자석류축제 군민 소득 연계, 2천억 원 규모의 ㈜LF 휴양빌리지 투자협약, 롯데 LG유플러스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미래비행체 실증 본격 돌입,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사업 정부예산 확정(459억원) 및 공모사업 40건 유치로 1,600억 원 돌파, 군청 광장을 문화공간으로 군민에게 환원한 점도 올해 주요 성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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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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