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북, 송범근 공백 정민기로 메웠다… 정민기, "우승 보탬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가 FC 안양 수문장 정문기를 영입했다.
전북은 2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문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정민기는 "전북은 무조건 우승해야 하는 팀이다. 든든한 플레이를 통해 팀이 보다 빠르게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정민기는 오는 2023년 1월 선수단 전지훈련부터 합류해 전북 커리어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전북 현대가 FC 안양 수문장 정문기를 영입했다.
전북은 2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문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전북은 최근 주전 골키퍼였던 송범근을 일본 클럽 쇼난 벨마레로 이적시킨 바 있다. 정문기는 송범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카드다.
정민기는 지난 2018시즌 안양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으며 2021시즌부터 팀의 주전 골키퍼로 도약했다. 뛰어난 반사 신경을 활용한 선방이 일품이며 지난 두 시즌간 77경기에서 30번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남겼다.
정민기는 "전북은 무조건 우승해야 하는 팀이다. 든든한 플레이를 통해 팀이 보다 빠르게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정민기는 오는 2023년 1월 선수단 전지훈련부터 합류해 전북 커리어를 시작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전북 현대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