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김서연, 2500만원 기부...학교 밖 청소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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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연이 모범 청소년 25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에 따르면 김서연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청소년센터 6층 교육연수실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허준영)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모범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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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김서연이 모범 청소년 25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에 따르면 김서연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청소년센터 6층 교육연수실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허준영)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모범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대상자는 중구 등 25개 서울지역 구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검정고시 준비 등 학교 복귀를 위해 학업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중에서 추천된 모범 청소년이다. 총 25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2,500만 원의 장학금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 및 임원, 서울관광재단 김기연 대표 및 임원, 유혜진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서울지역 구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제2대 정종의 왕비인 정안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서연은 지난 11월 16일 한국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받아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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