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수해도 여신 비주얼…사랑하는 반려견 안고 전시회 방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12월 27일 개인 SNS를 통해 "축하해 언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가 조선희의 전시회를 찾은 송혜교가 담겼다. 머리를 묶어 올린 그는 세월이 비껴간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또 송혜교는 반려견까지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복귀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사진=송혜교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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