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년 만에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가 3년 만에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박경귀 시장은 "신년 해맞이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게 돼 뜻깊다"며 "계묘년 새해를 다 같이 힘차게 시작하면 좋겠다. 2023년 아산시 신년 해맞이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 다수 운집 우려에 따른 대책 준비 완료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3년 만에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오전 6시 40분 아산 안보공원 일원에서 2023년(癸卯年)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식전 행사로는 브라스밴드, 아산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새해 인사,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 아산시청 하키팀의 2023년 출전 각오, 해오름 순간에 맞춘 해맞이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 아산청년회 등에서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위해 떡국과 떡, 어묵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할 예정이다.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해맞이 행사인 만큼 안전에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는 시민 다수 운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 및 교통·주차 통제 인력, 구급 차량, 화재 대응 인력과 장비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신년 해맞이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게 돼 뜻깊다"며 "계묘년 새해를 다 같이 힘차게 시작하면 좋겠다. 2023년 아산시 신년 해맞이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탐사이다] 인스타그램 부업? '신종 사기입니다!' (상)
- 이재명, 檢 소환 요구에 정면돌파? "일시·방식은 추후 협의"
-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특수본 수사 탄력
- '장애인 예산' 국회 51%→기재부 0.8%…전장연, 다시 거리로
- 與 '전당대회' 체제 돌입…'김장연대'에 시선 집중
- '트롯 풋살팀' FC트롯퀸즈, 축구 향한 열정은 노래만큼 진심 [TF현장]
- '성탄 특수는 없었다'…이태원 거리에 겹겹이 쌓인 '코로나·참사' 상처 [TF포토기획]
- 무임수송 정부지원 무산…지하철·버스요금 연쇄인상 가시화
- [60초 뉴스] ‘화이트 크리스마스?’...'3m 눈 폭탄' 美 피해 속출
- 안국약품 오너 2세 어진, '사법리스크' 안고 경영 복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