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50억원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김주환 2022. 12. 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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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삼성증권과 총 1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27일까지로, 컴투스는 "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전날 1주당 1천300원, 약 155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공시한 바 있다.

컴투스는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성과를 높이고, 적극적인 주주 중시 경영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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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안정·주주가치 제고"
컴투스 로고 [컴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는 삼성증권과 총 1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27일까지로, 컴투스는 "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전날 1주당 1천300원, 약 155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공시한 바 있다.

컴투스는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성과를 높이고, 적극적인 주주 중시 경영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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